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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도급순위 134위 이화공영, 법정관리 신청 외 2건

2025-04-02 01:54:02

[2025년 4월2일] 도급순위 134위 종합건설사 이화공영(001840)은 지난 1일 기업 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경영 정상화 및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보전을 위해 신청했으며, 앞으로 서울회생법원에서 심사 후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화공영 최삼규 회장은 제25, 26대 대한건설협회장을 지냈다.

디앤디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디디아이제이제이60리츠는 지난 3월말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매각 주관사 선정 절차 진행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리츠의 기초자산은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길 60에 위치한 5성급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다. 연면적 5만9889.53㎡,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객실수는 271실이다.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SK디앤디는 2018년 당시 켄싱턴 호텔을 인수해 리모델링한 이후 2021년 3월 리츠에 매각했다. 대출금(1560억원) 만기가 2026년 3월이어서, 선제적으로 매각을 추진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시세보다 낮은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되거나 기준값이 없어 아예 비용을 받지 못했던 12개 품목에 대해 적정공사비 산정기준을 개발해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개발 품목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서 요청한 △에어컨 배관 박스 △데크플레이트 슬리브 △덕트 슬리브 △열교환기 설치 △메탈히터 설치 △냉난방기 세척 △에어커튼 설치 등 7개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요청한 △관통형 커넥터 △차광막 △가로등 암(arm) 교체 △소형 핸드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주 등 5개 품목이다. 시는 이를 위한 ‘민관 합동 공사비 산정기준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이달부터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는 또 업계에서 요구해온 ‘건설장비 임대비용 보전(작업계수)’도 개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