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프로젝트
용산 국제업무지구 건설공사 올 11월 스타트
토지 분양도 기반시설 공사와 동시에 착수 코레일, 입찰 참고 자료로 세부 일정 공개
용산 국제업무지구 사업의 초석이 될 기반 시설 건설공사가 올해 11월 시작된다. 토지 분양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위해 올 10월에 실시계획인가와 지구단위계획도 결정된다.
서울시와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난달 이런 내용으로 개발계획 일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28년부터는 민간이 건축물을 짓기 시작하고, 이르면 2030년부터는 기업과 민간이 입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