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주요 부동산 섹터의 시장 동향과 관련 펀드 조성, 리츠(REITs)의 움직임을 다룹니다. 글로벌 시대의 해외 투자 동향과 정부 규제 소식도 담았습니다.

시장동향

치열한 임차인 모시기 전쟁 중인 마곡 오피스

CBD 절반 수준의 임대료에 파격적인 TI 지원 등 과도한 혜택은 제살깎기 식 출혈 경쟁 우려도 제기

2025-03-05

업계동향

이지스자산운용 최대 주주 지분 매각의 향방 주목

고(故) 김대영 회장 부인, 이지스 지분 12.4% 매각 추진 현대차증권/한국토지신탁/우리은행 12.7% 동반 매도 권리 보유 경영권 프리미엄 받으려면 다른 주주의 지분 매도 동참 필요

2025-02-28

시장동향

서울 강남 이면도로 오피스 공실률 10% 넘었다

사실상 제로였던 GBD 오피스 공실률 큰 폭 증가 비싼 임대료 부담에 벤처 투자 시장 위축도 한 몫

2025-02-27

규제

금감원, 해외 대체투자 리스크 관리 강화 요청

“CRO에 실질적 견제 권한 부여 필요” 함용일 부원장, 이례적으로 증권/운용사 CEO 대상 서한 발송 2024년 10개 증권사 및 10개 운용사 점검 결과 공유

2025-02-26

시장동향

2030세대 타깃 코리빙하우스 뜬다

누적물량 2016년 이후 9년 만에 5배 증가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투자자 진출 잇따라

2025-02-26

리츠

대신밸류리츠 배당률 미스터리(?)

기초자산 대신343 캡레이트 4.3% 수준 리츠 투자설명서에는 5.96% 배당률 제시 대신파이낸셜 2개 리츠 상장에 리츠 업계 물량 부담 우려

2025-02-24

해외투자

키움운용 네덜란드 오피스 투자, 수익률 -70%

담보대출 만기 19개월 연장, but 금리 1.4% → 5.5% 자산가치 35% 하락, 투자자 배당은 계속 없다

2025-02-12

해외투자

미래에셋, 해외 호텔 투자 초라한 성적표

2013년부터 박현주 회장 강한 의지로 호주/미국 호텔 대거 인수 펀드 만기 앞두고 매각 착수, 투자 손실 커져 시드니 포시즌스, 하와이 페어몬트 오키드는 수익률 양호

2025-02-11

업계동향

iM증권, 부동산 PF 시장 공략 재가동

성장 발판 위해 부동산 PF 부문 정상화 선언 부동산금융본부 등 신설 통해 관련 조직 강화

2025-02-05

시장동향

현대차, 조(兆) 단위 비(非) 핵심 부동산 유동화 나선다

알짜배기 서울 노량진 남부 하이테크센터부터 시작 동부, 북부, 고양, 인천 하이테크센터도 함께 추진 GBC 건설 위한 현금 확보 & 자산 효율성 제고 목적

2025-02-03

펀드동향

주택도시기금, 가계부 관리 강화한다

대체자산 투자 관리 사업자 선정 용역입찰 주택도시기금 운용수익률 올해 크게 추락 1800억 원 미 부동산 투자 실패가 결정타

2025-01-31

해외투자

국민연금, 호주/영국/미국 부동산 시장에 2.2조 집중 투자

호주, 대학생 주거 플랫폼에 6300억 투자 영국 단독 임대 주택 펀드 5000억,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에 1.1조 약정 주요국, 만성적 공급 부족 & 임대료 급등 해결 위해 적극 나서

2025-01-16

해외투자

교직원공제회가 투자한 뉴욕 '더 스파이럴' 빌딩이 주목받는 이유

뉴욕 허드슨 야드에 위치한 랜드마크...2억 달러 투자해 캡레이트 7.1% 고수익 확보 록펠러센터 개발한 티시먼 스파이어 시행 미국 오피스 불황 속 준공 2년여만에 임대율 94% 기록 플라이트 투 퀄리티 입증한 트로피 에셋으로 눈길

2025-01-16

규제

법원, “생숙 시행사는 분양 대금 반환하라” 1심 판결

부산 해운대구 빌리브 패러그라프 수분양자, 분양 대금 반환 소송 이겨 “시행사의 홍보 문구가 실거주 오해를 충분히 유발했다” 생숙 시행사와 수분양자간 다른 유사 소송에 영향 미칠 전망

2025-01-15

규제

금감원, 한투리얼에셋 100% 손실 벨기에 펀드 불완전 판매 조사

벨기에 현지 대주단의 강제 매각으로 펀드 기준가 ‘0원’ 조정 올해 손실 확정 해외 부동산 투자 펀드 전반 조사 이지스 독일 트리아논빌딩 투자 펀드도 기준가 ‘0원’ 조정

2025-01-13

해외투자

메리츠캐피탈, 캐나다 ‘The One’ 대출 펀드에 2300억 투자

메리츠캐피탈, 전체 1.5조원 대출 투자 펀드의 20% 떠안아 메리츠증권, 6000억원 인수 & 셀다운, 미매각 물량은 보유 프로젝트는 2023년 10월 법정관리 돌입, but 메리츠의 관련 손실 인식 ‘0’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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