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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여의도 현대차증권 빌딩 & BNK금융타워 통합 개발

BNK자산운용, 현대차증권 빌딩 인수 우협에 선정 계기 서울시 여의도 금융개발지구 지정으로 최대 용적률 1600% 가능 BNK, 강남역 디지털타워 매각 대금 통합 개발에 투자

2025-02-21 08:10:12김두영doyoung.kim@corebeat.co.kr

BNK자산운용이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빌딩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BNK금융그룹은 바로 옆의 BNK금융타워와 통합 개발해, 계열사가 대거 입주하는 금융 타운을 건축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는 서울시가 두 빌딩이 포함된 인근 지역을 ‘여의도 금융특정개발 진흥지구’로 지정하면서, 각종 인센티브를 적용해 용적률을 최대 1000~1600%까지 높여주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BNK그룹은 현재 진행중인 서울 강남역 인근의 BNK디지털타워 매각 자금을 금융타운 개발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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