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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여의도 사옥 우선매수권 행사 이유는?

여의도 임대료 상승, 잔류시 연간 20억원 이상 임차비용 절감 효과 여의도 규제 완화로 재개발 시 수익성 대폭 향상 기대 기존 보통주 투자 원금 및 수익금 재투자로 추가 자금 부담 없어

2025-03-19 08:56:22류정화jryu@corebeat.co.kr

현대차증권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여의도 본사 사옥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행사했다. 현대차증권은 5월까지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7월까지 잔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3월 17일 공시를 통해 직접 매입 대신 부동산펀드를 통한 공동 투자 형식으로 거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인수대금의 60%는 대출로, 나머지는 에쿼티(Equity)로 조달할 방침이다.  금융권에서는 현대차증권의 이번 결정의 배경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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