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업계동향

4월 건설업계 위기설에 승부수 띄운 코오롱글로벌

4300억 서초스포렉스 매각에 2200억 PF 전액 보증 높은 부채비율과 과도한 건설업 비중은 걸림돌 우려

2025-03-27 08:17:58황재성js.hwang@corebeat.co.kr

코오롱글로벌이 최근 공격적인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펼치고 있다. 알짜 부동산을 매각하고 손실을 기록하는 자회사를 청산한 데 이어 2000억 원대의 브릿지론을 전액 채무보증 조건으로 본 PF로 전환시켰다.


건설업계에 ‘4월 위기설’이 거론되는 가운데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셈이다. 하지만 코오롱글로벌의 이러한 승부수에도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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