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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사고 반얀트리 부산, 시공사 교체 서두르는 까닭

사업 지연 장기화 시 협력업체 연쇄도산 등 부작용 차단 공사비 체불 주장 등으로 시공사 교체 쉽지 않을 수도

2025-03-04 08:26:23황재성js.hwang@corebeat.co.kr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호텔 앤드 리조트’(이하 반얀트리 부산) 사업의 시공사, 삼정기업과 삼정이앤시가 전격적으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사업시행사가 시공사 교체를 선언하고 나섰다. 


사업 지연 장기화 시 우려되는 협력업체 연쇄도산 우려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이다. 하지만 준공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새로운 시공사로 대체하는 일이 쉽지 않아 진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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