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프로젝트

서울 가양동 이마트 부지 개발, 지산→오피스 변경 검토

이스턴투자개발-현대건설, 지식산업센터 분양 어렵다 판단 인근 CJ부지 지산 개발과 겹쳐 투자 수요 분산 우려 신축 오피스 예상 가격은 3.3㎡당 3000만원

2025-03-28 08:19:17김두영doyoung.kim@corebeat.co.kr

이스턴투자개발과 현대건설이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이마트 부지 개발 사업의 용도를 지식산업센터에서 오피스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가격이 급격히 하락해 분양 사업성이 낮다고 판단한 것이다. 인근에 현대건설이 연대보증을 서며 사실상 자체 사업으로 전환한 CJ가양동 부지 개발도 용도가 지식산업센터여서 중복된다는 부담도 감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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